중국인권연구회 미국의 인권정치화행위를 비난하는 연구보고서 발표

최근 중국인권연구회가 《훌륭한 인권관리의 기초를 파괴하는 미국의 인권정치화행위》라는 제목의 연구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는 미국이 자기의 정치적리익과 세계의 패권적지위를 수호하기 위해 인권문제를 정치화하고 선택성과 이중기준, 일방적인 강제조치 등의 수단을 리용하였다고 까밝혔다.

또한 미국이 인권을 구실로 다른 나라 내정에 간섭하고 심지어 주권국가를 침략함으로써 도처에서 전쟁의 불길이 타번지고 사회적동란이 초래되였으며 민생이 도탄에 빠져 새로운 인권재난들을 산생시켰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의 인권정치화행위는 세계인권사업발전에 중대한 위협을 조성하고 매우 파괴적인 후과를 초래하였다고 비난하면서 앞으로 세계적인 인권사업발전의 개가가 울려퍼지는 속에 미국의 패권쇠퇴를 알리는 조종이 울릴것이라고 보고서는 강조하였다.

중국인권연구회는 이번 연구보고서에 앞서 《미국식민주주의의 제한성과 페단》이라는 제목의 연구보고서를 발표한바 있다.

중국이 련이어 발표한 연구보고서들은 세계적인 인권재난, 사회적동란을 초래하는 장본인이 누구인가 하는 물음에 명백한 대답을 주고있다.

현재 미국이 《인권》과 《민주주의》의 외피를 쓰고 반중국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는 상황은 랭전시기 이전 쏘련을 겨냥하여 꺼리낌없이 《인권외교》를 벌렸던 행태를 련상시키고있다.

리기적인 정치적목적실현과 패권유지를 위해 전염병과 올림픽까지 정치화하면서 사상과 제도적대립을 격화시키고 인위적인 인권분쟁을 조장하고있는 미국의 행위로 말미암아 세계에는 평온이 깃들지 못하고있다.

국제문제해결에서 공정성과 보편성을 견지하고 세계의 평온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미국이 이중기준에 따라 벌려놓고있는 정치적조작극을 방관하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