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2년도 당과 국가의 사업방향을 토의결정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국가적부담으로 교복과 학용품을 보장하는것은 당과 국가의 일관한 정책이라고 하시면서 새로운 형태의 질좋은 교복과 가방을 모든 학생들에게 빠짐없이 공급할데 대한 과업을 제기하시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당중앙위원회적인 중대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이것은 후대들을 위한 일이라면 무조건적으로, 최우선적으로 실현하는것을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으로 내세우시고 후대사랑의 위대한 경륜을 끊임없이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결단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 땅우에 아로새기신 후대사랑의 자욱자욱을 더듬어볼수록 후대들을 위하여 기울이신 그이의 위대한 헌신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로 높이 울린 새 세기 교육혁명의 첫 포성, 평양산원과 옥류아동병원, 평양교원대학에 깃든 숭고한 은정, 민들레학습장공장과 평양가방공장,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이 전하는 후대사랑의 이야기, 조국땅 방방곡곡에 훌륭히 일떠선 소년단야영소들,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들에 차넘치는 어린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시련이 중첩되는 시기에 수립된 새로운 육아정책, …
세상이 알지 못하는 뜨거운 정과 사랑으로 충만된 지나온 한해한해는 얼마나 자애로운 어버이의 품에 우리의 아들딸들이 안겨사는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펼치신 사랑의 세계, 인정의 바다에서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살고있기에 이 나라 전체 인민은 《우리의 아버진 김일성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라는 행복의 노래, 로동당시대의 찬가를 세기를 이어 부르고있는것이다.
하기에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소식을 접한 외국의 벗들도 《조선의 정치는 인민중심, 육아중심으로 일관되여있다.》, 《국가가 학생들을 무료로 공부시켜주고 교복과 학용품까지 보장해주는 나라는 오직 조선뿐이다.》라고 격찬하여마지 않고있는것이 아니겠는가.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후대들에게 돌려주시는 열화같은 사랑은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