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축전은 다음과 같다.
각하,
나는 뚜르크메니스딴인민과 정부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뚜르크메니스딴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30돐에 즈음하여 당신께와 귀국인민에게 진심으로 되는 축하와 가장 열렬한 인사를 보냅니다.
우리 두 나라 관계는 호상존중과 평등 그리고 신뢰에 기초하고있습니다.
뚜르크메니스딴은 귀국과의 협조를 발전시켜나가기를 바랍니다.
나는 쌍무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앞으로도 계속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각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아울러 우리 두 나라 인민들에게 발전과 번영이 있을것을 다시한번 축원합니다.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