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호외무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수리아아랍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1돐에 즈음하여 왈리드 알 무알림 내각부수상 겸 외무 및 이주민상에게 2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해주신 두 나라사이의 력사적이며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훌륭히 강화발전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지적하였다.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수리아정부와 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하면서 축전은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