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미래가 꽃펴나는 사랑의 별천지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어린이들의 취미와 소질에 맞는 재능을 찾아 키워주기 위해 서예, 속독, 바둑, 성악을 비롯한 다양하면서도 종합적인 학령전조기교육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창광유치원과 경상유치원, 대동문유치원을 비롯한 전국각지의 수많은 유치원들에서 어린이지능계발과 조기교육에 힘을 넣어 세계적인 음악신동들과 뛰여난 재능을 가진 꼬마재간둥이들을 수많이 키워내고있다.

여기서 주목되는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학령전조기교육이 특정한 일부 유치원들에서만이 아니라 도시와 농촌, 산골과 벌방 등 전국의 모든 유치원들에서 중앙과 지방의 차이가 없이 지역적특성에 맞게 다양하게 진행된다는것이다.

우리의 교육을 미래를 마음놓고 떠맡길수 있는 가장 우월한 교육, 리상적인 교육으로 발전시켜 부흥강국의 앞날을 마련해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학령전어린이들속에서 재능과 소질에 따르는 체계적선발과 옳은 교육방법들을 적용하여 뛰여난 재간둥이들을 키우는 사업이 전국의 모든 유치원들에서 경쟁적으로 진행되고있다.

그 어느 유치원에 가보아도 해빛밝은 창가들에서 울려퍼지는 음악신동들의 노래소리, 악기소리를 들을수 있고 민족의 넋이 스민 태권도와 바둑의 꼬마유단자들과 뛰여난 서예, 미술솜씨를 가진 재간둥이들을 찾아볼수 있다.

뛰여난 소질이 곧 재능으로 꽃피는것은 아니다.

예로부터 원예사가 키운 꽃이 더 아름답듯이 훌륭한 소질도 제때에 발견하고 재능의 싹이 사그라질세라 애지중지 보살피고 정성다해 키워주는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와 훌륭한 교육환경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자기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고있다.

이것이 바로 세계를 놀래우는 어린이들의 재능이 활짝 꽃펴나는 사랑의 별천지 – 이 땅의 현실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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