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또다시 우리의 합법적이고 정정당당한 주권행사에 대해 악랄하게 걸고들고있다.
최근 우리가 진행한 미싸일시험발사들은 국가의 방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서 특정한 나라를 겨냥한것이 아니며 우리의 시험발사로 인해 주변나라들에 위해를 준것도 없다.
국가방위력을 강화하는것은 주권국가의 정당한 합법적권리이다.
그러나 일본당국자들은 우리의 탄도미싸일시험발사에 대해 《유엔안보리사회결의위반》, 《일본과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이라고 우겨대면서 《강력히 비난한다.》, 《용납할수 없다.》 등의 망언을 늘어놓았다.
일본당국이 우리의 미싸일시험발사를 걸고든것은 곧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이는 주권국가의 내정에 대한 란폭한 간섭으로 된다.
전범국인 일본이 우리 나라의 주권행사를 위협으로 걸고들며 국내외의 여론을 기만하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우리 나라를 비롯한 주변국가들이 저들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랑설을 국내외에 여론화함으로써 전쟁불가능한 범죄국가를 《전쟁가능한 보통국가》로, 《전수방위》를 위한 《자위대》를 공격형의 군대로 만들려는 저들의 불법행위를 합리화하려는데 있다.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키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일본이다.
일본은 우리의 정당한 주권행사를 위협으로 부당하게 걸고들며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하는 일체 적대행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민경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