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이 나토동맹국들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지원에 열을 올리면서 가뜩이나 긴장한 지역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최근 로씨야와 미국은 우크라이나문제와 안전담보제공문제를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치되여있다.
미국은 법률적인 안전담보를 제공할데 대한 로씨야의 요구를 무시하고 로씨야의 《우크라이나침공설》을 집요하게 내돌리면서 반로씨야대결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
또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수억US$분의 군사원조계획을 공개한데 이어 치사성무기와 탄약을 비롯하여 수많은 군수물자를 우크라이나에 들이밀면서 이 나라를 로씨야와의 군사적대결에로 부추기고있다.
일부 나토성원국들도 우크라이나에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을 납입하고 특수부대를 파견하였으며 긴급자금지원계획을 발표하는 등 부산을 피우고있다.
이에 대응하여 로씨야는 우크라이나와 린접한 벨라루씨와 대규모합동군사훈련 《련맹의 결심-2022》를 진행할 계획을 발표하고 각 군관구관하무력과 《C-400》고사미싸일종합체, 《Cy-35C》전투기들을 비롯한 최신무장장비들을 이 나라에 전개하였으며 크림반도와 흑해에서 각종 군사훈련들을 벌리면서 군사적위력을 시위하고있다.
분석가들은 미국이 나토의 동쪽확대를 추구하면서 로씨야에 대한 군사적압박에 집요하게 매여달리는 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위기상황은 해소될 전망이 없다고 평하고있다.
미국이 세계제패야망을 버리지 못하고 다른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위협을 로골화할수록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이 나라들의 강력한 대응은 불가피하며 평화파괴자로서의 미국의 추악한 면모는 더욱 낱낱이 드러나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