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아제르바이쟌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30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제이훈 바이라모브 외무상에게 1월 30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아제르바이쟌정부와 인민이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사업에서 큰 성과를 이룩하고있으며 아제르바이쟌공화국이 쁠럭불가담운동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책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축전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친선관계가 두 나라 대외정책기관들사이의 긴밀한 협조밑에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