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벨라루씨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30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울라지미르 마께이 외무상에게 3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지난 30년간 두 나라사이의 관계는 호상존중과 신뢰에 기초하여 공고발전되여왔다고 하면서 친선적인 벨라루씨정부와 인민이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며 사회적단합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축전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쌍무친선협조관계가 새로운 시대적요구와 호상리익에 맞게 계속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