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로씨야외무성 부상 모르굴로브는 따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제도교체를 노리고 조선의 무조건적이며 일방적인 무장해제를 위한 회담을 추구한다면 그 어떤 대화도 이루어질수 없다, 워싱톤은 겉으로는 폭넓은 대화의 문이 열려있다고 말하고있지만 평양에 화답하는 실천적조치들로 이를 증명해보이지 않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만일 미국이 제재압박으로 조선을 굴복시킬수 있다는 타산밑에 오바마시기의 《전략적인내》정책에로 돌아간다면 지역의 긴장격화와 군비경쟁만 초래할것이라고 강조하고 미국측에 빈말공부만 하던 시기는 지나갔으며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한다면 조선반도는 또다시 매우 위험한 사태의 진원지가 될것이라는데 대해 경고한다고 언명하였다.
미국은 말로만 외교와 대화에 대하여 떠들지 말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여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경고를 새겨들어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