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 세상에 미국처럼 《인권》문제와 관련하여 그토록 《걱정》이 많고 그 해결을 위해 《극성》을 부리는 나라는 없을것이다.
미국은 해마다 《인신매매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면서 세계 거의 모든 나라들의 《인신매매실태》를 제멋대로 평가하고있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른 나라들의 《인신매매》와 《강제로동》에 대해 곧잘 입에 올리고있다.
최근에는 미국무장관이 직접 나서서 《인신매매》문제를 가지고 자주적인 국가들을 걸고들며 《효과적인 압박》을 가할수 있는 방도를 찾아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미국은 국가가 형성되기전부터 대규모의 인신매매와 강제로동을 자행한 특대형인신매매국가이다.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후 근 400년동안 1 500만여명의 흑인들이 매매되였으며 그들은 짐승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온갖 형태의 강제로동을 강요당하였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노예주들이 착취한 흑인노예들의 로동력가치는 무려 14조US$에 달한다고 한다.
현시기 미국에서 인신매매와 강제로동문제는 치유될수 없는 악성종양으로 되고있다.
전문기관들이 발표한데 의하면 해마다 메히꼬, 인디아 등 40여개 나라와 지역들에서 10만명이상이 미국에 팔려오고있으며 그 수는 계속 불어나고있다고 한다.
2018년에 1 300여건에 달하였던 인신매매건수가 2019년에는 1 800여건으로 늘어난것만 보아도 미국의 극심한 인신매매실태를 잘 알수 있다.
미국에 팔려온 사람들은 건설장이나 농장, 피복공장, 식당 등에서 아무런 법적보호도 받지 못한채 12시간이상의 강제로동을 당하고있으며 지어 매춘까지 강요당하고있다.
지어 어떤 인신매매업자들은 사법당국과 결탁하여 감옥에 갇혀있는 녀성수감자들을 몰래 뽑아낸 다음 마약으로 그들을 중독시킨 후 성매매를 강요하고있다고 한다.
이러한 한심한 실태를 안고있는 미국이 다른 나라들의 《인권》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고있으니 그야말로 적반하장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지금 중국, 로씨야, 윁남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은 미국이 《인신매매》문제를 거들고있는것은 《인권》의 간판밑에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려는 흉심과 관련된다, 미국의 《인신매매보고서》라는것은 진실성도, 론리성도 없는 완전히 날조된 자료이다, 국제사회는 미국의 인신매매와 강제로동행위와 관련하여 필요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미국은 판에 박은 《인권》타령을 계속 늘어놓을수록 저들의 더러운 행적만 적라라하게 드러나게 된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