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침탈책동은 조선에 대한 재침책동
일본이 다른 나라들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하여 침략전쟁을 일으켰다가 패망한 때로부터 80년이 가까워오고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조금도 변함없는것이 일본의 침략적인 령토야욕이다.
일본은 독도를 날강도적으로 빼앗은 《시마네현고시》가 날조된지 100년이 되는 2005년에 2월 22일을 《다께시마의 날》로 제정하고 해마다 《기념행사》라는것을 벌려놓고있으며 정부고위인물들까지 여기에 참가하면서 《다께시마문제》에 관한 국내여론을 환기시키고있다.
1905년 일본에 의한 독도의 《시마네현편입》은 조선강점정책의 범죄적산물로서 완전히 불법무도한 령토강탈행위이며 응당 패망과 함께 백지화되고 충분한 사죄로 이어졌어야 할것이였다.
그러나 새 세기에 들어선 지금에 와서도 일본은 저들이 조선을 식민지로 깔고앉아 마음대로 란도질하던 지난 세기의 악행들을 되살려 세계의 면전에서 뻐젓이 《다께시마의 날》을 제정하면서 령토강탈야욕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
뿐만아니라 2014년부터 외상이 직접 외교연설에서 독도를 《일본고유》의 령토라고 뻔뻔스럽게 주장해나서고있다.
독도는 영원히 우리의 령토이며 일본이 독도를 한사코 저들의 땅이라고 우겨대는것은 또다시 우리 나라를 침략해보려는 극히 위험한 행위이다.
력사적사실은 일본이야말로 조선에 대한 침략야망을 버리지 않고 호시탐탐 재침의 기회만을 엿보고있는 강도적인 나라라는것을 만천하에 고발하고있다.
일본은 조선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들을 침략하였던 전쟁이 몰아온 비참한 후과에 대하여 다시한번 되새겨보고 광란적인 령토침탈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상급연구원
력사학학회 위원장
후보원사 교수 박사 조희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