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나라가 《인권창시국》으로 자처하고있다

사람마다 앞날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포부를 안고 맞이하는 새해 첫날부터 프랑스에서는 3명의 녀성이 남편과 애인들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들이 발생하여 세인을 경악케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녀성인권옹호단체들은 프랑스에서 해마다 20만명이상의 녀성들이 가정폭력을 당하고있으며 이번 살인사건들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프랑스사회에 뿌리깊이 남아있는 심각한 가정폭력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똑똑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있는 정부당국을 강하게 질타하였다.

한 가정의 주부로서 가정과 사회의 존중을 받아야 할 녀성들이 고통과 불행을 강요당하고 죽어가고있는 속에 어린이들 역시 부모의 따뜻한 사랑은 고사하고 꽃망울도 터쳐보지 못한채 시들어가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프랑스에서는 5만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림시숙박소나 길거리들에서 살아가고있으며 지난 5년동안 아동매춘의 피해자수는 70% 증가하여 해마다 7 000~1만명의 미성년들이 매춘을 강요당하고있다고 한다.

또한 전국적으로 중학생 10명중 1명에 해당한 70만명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각종 폭력행위들에 시달리고있으며 이들속에서 자살자수가 계속 늘어나 사회의 커다란 불안과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최근년간 프랑스경찰들속에서는 마약밀매와 같은 범죄를 적발한다고 하면서 무고한 주민들에게 과도한 폭력을 사용하는 인권유린행위들이 련발하고있다.

2016년 7월 경찰이 어느한 흑인청년을 체포하는 과정에 무지막지한 폭행을 가하여 죽게 만든 사건은 지금도 사람들의 기억속에 생생하게 남아있지만 아직도 옳바로 해명되지 않고있다고 한다.

1789년 《인권과 시민권에 관한 선언》을 채택한 당시의 프랑스사람들이 바란것은 각종 인권유린기록들이 산적된 지금의 프랑스가 아니였을것이며 한심한 제집안정리보다 남에게 훈시하기 좋아하는 프랑스는 더더욱 아니였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