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하신 3돐에 즈음한 기념행사가 1일 랑썬주박물관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와 윁남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쌓으신 불멸의 대외활동업적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이 행사장에 모셔져있었다.

행사에는 윁남외무성, 윁남조선친선협회, 랑썬주인민위원회, 랑썬주박물관의 일군들 그리고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윁남방문사적물전시구획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께서 호지명주석과 상봉하시는 영상사진문헌앞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린 다음 전시구획을 돌아보았다.

이어 기념좌담회가 있었다.

우리 나라 림시대리대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윁남공식친선방문이 가지는 력사적의의와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빛나는 성과들을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윁남외무성, 랑썬주인민위원회 일군들은 김정은동지의 윁남방문은 호지명주석과 김일성주석께서 마련해주시고 두 나라의 여러 세대 령도자들께서 가꾸어오신 친선협조관계발전에 특기할 사변이였다, 웬 푸 쫑총비서동지와 김정은총비서동지께서 이룩하신 합의는 쌍무관계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켜나가려는 두 당, 두 국가, 두 나라 인민들의 확고한 공약이다, 력사적인 상봉이후 두 당, 두 국가의 령도자들께서는 밀접한 의사소통을 하시며 친선관계발전을 적극 추동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이번 행사가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을 과시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좌담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녀가신 동당역을 참관하였다.

한편 윁남국가가무극장 어우 꺼 예술쎈터에서도 2월 25일 기념좌담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