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오의 뻔뻔스러운 대만행각

얼마전 중국신문 《챠이나 데일리》는 전 미국무장관 폼페오의 대만행각과 관련한 론평을 발표하여 폼페오가 《민주주의수호》라는 상투적인 수법으로 중국을 악마로 만들려 한다고 신랄히 비난하였다.

론평에서는 폼페오가 퇴직후에도 자기의 영상과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을 비난하고 대만섬의 분렬주의자들을 지지하는것을 중단한적이 없다고 하면서 그가 대만을 자기의 리기적인 목적실현에 리용하려 하는것은 의심할바 없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또한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폼페오를 《최후심판의 날의 어리광대이며 세기적인 웃음거리》라고 묘사한데 대해  상기하면서 폼페오는 지금도 자기가 어리광대역을 수행하는데 대해 기뻐하고있다고 조소하였다.

《환구시보》를 비롯한 중국의 주요언론들도 폼페오가 재임기간 수십년동안 지속된 미국정부인물들의 대만과의 공식접촉제한조치를 해제하고 중국을 전략적적수로 규정하였으며 중미관계를 심히 파괴하는 결정들을 조작한 반중국분자이라고 준렬히 규탄하였다.

최근 미국은 폼페오뿐 아니라 국방성의 전직관리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대만에 공공연히 파견하고 대만해협에 구축함을 파견하는 등 중국의 핵심리익을 계속 건드리고있다.

이것은 지역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켜 중국의 발전과 통일실현을 가로막으려는 대결흉심의 뚜렷한 발로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