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의 참혹한 인권실상을 폭로

얼마전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이 미국의 인권침해상황을 폭로하는 《2021년 미국인권침해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는 지난해 미국에서 2020년에 비해 10.1% 증가한 693건의 총기류범죄가 발생하여 4만 4 000여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미국의 젊은이들중 7%만이 미국을 《건전한 민주주의국가》로 간주하고있으며 아시아계미국인들의 81%가 폭행당한것을 비롯하여 미국의 인권상황이 더욱 악화된데 대하여 자료적으로 폭로하였다.

또한 보고서는 근 20년간에 걸쳐 감행된 미국의 《반테로전쟁》으로 인해 92만 9 000여명이 사망하고 특히 아프가니스탄에서 3만여명의 평민들을 포함하여 17만 4 000명이 목숨을 잃는 등 미국의 일방적인 군사행동이 세계적으로 새로운 인도주의위기를 조성하였다고 까밝혔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상기 보고서발표와 관련하여 미국이 저들의 인권에 각종 더러운 흔적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무슨 《인권투사》, 《인권재판관》으로 자처하는것은 허위성과 이중기준을 폭로할뿐이라고 신랄히 비난하면서 미국은 응당 자국에 존재하는 인권문제를 똑바로 보고 인권을 정치화하는 행위를 그만두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중국국무원이 발표한 보고서는 미국의 참담한 인권실태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인권침해행위, 인권분야에서의 이중기준을 다시금 적라라하게 보여준것으로 된다.

해마다 세계 모든 나라들의 인권상황을 거들며 제멋대로 외곡비난하면서도 저들의 심각한 인권침해문제에 대해서는 외면하는 미국이야말로 인권을 입에 올릴 체면도 자격도 없는 세계최대의 인권유린국, 범죄국가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