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는 2014년 3월 21일 옥류아동병원을 찾으시여 평범한 근로자들의 아들딸들이 궁전같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모습을 보시고 그리도 기뻐하시며 환히 웃으시던 경애하는
옥류아동병원은 경애하는
2013년 7월 16일 비가 억수로 쏟아져내리는 궂은날 골조공사가 갓 끝난 위험한 아동병원건설현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2013년 10월 5일 완공을 앞둔 아동병원을 또다시 찾으시고 《옥류》라는 말은 구슬같이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른다는 뜻으로서 《류경》이라는 말과 함께 평양을 상징하는 좋은 말이라고 하시면서 병원명칭을 《옥류아동병원》이라고 친히 명명해주시였다.
그로부터 며칠이 지나 옥류아동병원은 조선로동당창건기념일을 계기로 성대히 개원되였다.
동심에 맞으면서도 현대적으로 꾸려진 옥류아동병원을 돌아보고 여러 나라의 외국인들은 병원이라기보다 어린이들의 궁전을 방불케 한다, 입원한 어린이들이 중단없이 공부를 하도록 병원에 교실을 꾸려준것이 감동적이다, 이렇게 훌륭한 설비들을 비싼 값으로 사다가 무상으로 치료해준다는데 정말 믿어지지 않는다, 이런 훌륭한 나라에서 살고있는 어린이들이 정말 부럽다고 자기들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진정 우리 아이들을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