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주의의 서식장 - 미국

미국에서 인종주의에 뿌리를 둔 각종 범죄가 란무하고있는 가운데 백인지상주의를 고취하는 사건들이 대대적으로 발생하여 사회적우려가 높아가고있다.

대류행전염병사태발생후 백인지상주의와 인간증오사상이 미국전국을 휩쓸고있으며 사회교제망들에서는 유색인종들에 대한 각종 험담과 악의에 찬 비난이 란무하고있다.

지난 3월 4일 미국 NPR방송은 지난해 미국에서 백인지상주의를 제창하는 선전활동이 대략 5 000건이나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하루에 평균 13건 발생한것으로 된다고 보도하였다.

미국에서는 인종주의를 고취하는 광고, 선전물들이 광범히 류포되고있으며 백인지상주의를 우상화하는 인종주의자들의 범죄행위가 끊기지 않고있다.

미국의 어느 한 민간단체가 작성한 년례보고서에 의하면 백인지상주의, 인종주의와 련루된 범죄사건은 2020년에만도 5 125건에 달한다고 한다.

언론들은 이 수자가 공공장소들에서 발생한 사건들에 국한된것으로서 전체 범죄건수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평하였다.

어느 한 관계자는 미국에서 백인지상주의선전활동이 지난 시기보다 조직화되였다고 하면서 백인지상주의자들과 반유태주의자들이 여러 주에서 지지자들을 신속히 규합하여 자기의 이웃들을 공격하고있는데 대하여 경악을 금할수 없다고 하였다.

이것이 바로 《인종평등》, 《만민복지》를 운운하는 미국의 인권실상이며 《인권표본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의 실체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