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람들이 《미국식총기류문화》라고 조소하고있는 총기류범죄가 이미 치유할수 없는 미국사회의 만성질병으로 되여버렸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지난 15일 미국 CBS방송은 워싱톤시와 뉴욕시에서 발생한 총기란사사건의 주요범죄자가 체포되였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3명이 부상당하고 2명이 사망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경악스러운것은 피해자들이 집이 없어 한지에서 자고있던 사람들이라는것이다.
범죄사건이 수록된 동영상자료에 의하면 범죄자는 길거리에서 잠을 자고있는 사람들을 여러번 발로 찬 다음 권총사격을 가하였다고 한다.
언제, 어디서 날아오는 총알에 목숨을 잃을지 몰라 불안과 공포속에 하루하루를 보내야만 하는것이 바로 미국인들의 가긍한 처지이다.
문제는 인권에 대해 입이 닳도록 떠들어대는 미국의 정객들이 자국민들의 생명안전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금전적리익만을 추구하고있는데 있다.
얼마전 미국 ABC방송은 미국총기협회와 미국정객들사이의 금전적결탁관계를 공개하여 만사람의 격분을 자아냈다.
방송은 미국총기협회가 총기류보유권리를 옹호하도록 하기 위해 정계에 들이미는 자금만해도 해마다 200만~500만US$에 달하며 2020년 미국대통령선거에 탕진한 활동자금은 무려 2 900만US$나 된다고 까밝혔다.
그러면서 2008년부터 미국의 총기류산업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였으며 2020년 총기류판매에 의한 수입은 635억US$에 달하였다고 전하였다.
미국총기협회와 정계와의 결탁관계만 놓고 보아도 총기류범죄가 썩을대로 썩은 미국식《민주주의》제도의 필연적산물임을 잘 알수 있다.
군수업체들의 돈주머니를 불구어주는 대가로 저들의 정치적잔명을 부지하고 억대의 재부를 축적하는 부패한 정객들이 살판치는 미국사회에서 총기류범죄는 언제가도 없어지지 않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