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이 대만문제에서 언행을 신중히 할것을 강력히 경고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전 일본수상 아베가 채영문과 화상대화를 가지고 일본과 대만사이의 협조를 강화하며 인디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공헌하여야 한다고 력설한것과 관련하여 일본이 중국에 대한 침략력사에 대해 심각히 반성하고 대만문제에서 언행을 신중히 하며 도발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대변인은 일본이 대만에 대한 식민지통치기간 너무도 많은 죄행을 저질렀으며 중국인민에게 력사적으로 죄를 지었다고 하면서 중국과 외교관계를 가지고있는 나라들이 대만과 그 어떤 형식의 정부적래왕을 진행하거나 대만이 정부적성격의 협정이나 국제기구에 가입하는것을 견결히 반대한다는 립장을 밝혔다.

계속하여 일본의 일부 정치세력들이 공공연히 《대만독립》세력과 결탁하여 대만문제에 간섭하고있다고 규탄하면서 일본은 중일사이에 체결된 4개정치문건의 원칙과 저들이 한 약속을 엄격히 준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지난해 7월과 12월 아베를 비롯한 일본의 일부 정객들은 《대만유사시》는 일미공동의 유사시이며 대만해협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일본은 미국과 함께 대만을 방위할것이라고 하면서 군사력증강에 힘을 넣어야 한다고 제창하였다.

올해 1월에도 일본은 미일사이에 진행된 《2+2》회담에서 대만에 대한 중국의 위협론을 들고나오면서 대만에서의 유사시 미국과 함께 공동행동을 취하여 대만을 수호할것이라고 떠들어댔다.

이에 대해 중국외교부장 조리와 대변인은 일본이 중일관계의 정치적기초를 심히 파괴하고있다고 하면서 일본은 침략력사를 성실히 반성하고 잘못된 길로 나가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죄악의 력사에 대하여 깊이 반성할 대신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면서 《대만독립》을 부추기는 일본의 파렴치한 행위는 중국의 분렬을 꾀하고 대만문제를 구실로 저들의 무력증강을 다그치려는 위험한 술책으로서 중국인민의 저주와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