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중국련합체인 《오커스》성원국들이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미국, 영국, 오스트랄리아수뇌들이 발표한 이번 성명은 극초음속무기 및 극초음속요격무기개발, 전자전능력제고, 정보공유확대, 방위체계갱신 등에 대한 3자협력을 골자로 하고있다.
지난해 오스트랄리아에 대한 핵추진잠수함건조기술이전으로 국제적물의를 일으켰던 미국이 이번에는 첨단무기공동개발을 구실로 극초음속무기기술까지 동맹국들에 넘겨주려 하고있는것이다.
6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이러한 움직임은 핵전파위험을 증대시킬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군비경쟁을 더욱 격화시키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행위이다, 《오커스》는 앵글로색손의 작은 울타리로서 칼을 넘겨주는 식의 수법을 사용하고있다, 철두철미 미국의 패권에 복무하는 《아시아판나토》이다고 맹비난하였다.
유엔주재 중국대표도 《오커스》의 행동이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우크라이나분쟁과 같은 사태를 불러올수 있다고 엄중히 경고하였다.
패권적지위를 고수하기 위해서라면 다른 나라와 지역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개입, 지배를 로골화하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대외정책으로서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반중국련합체인 《오커스》의 첨단무기공동개발공약은 명백히 중국을 겨냥한 군사적압박책동이다.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세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위협하는 암적존재라는것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