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폭력범죄률이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나라들중의 하나이며 특히 경찰들이 무고한 사람들을 마구 죽이고 법집행과정에 인종차별행위들을 감행하고있는것으로 악명높은 나라이다.
3월 30일 영국신문 《가디언》은 미국에서 올해 1월부터 3월 24일까지의 기간에 249명이, 2021년에는 1 136명이 경찰에 의해 살해되였다고 하면서 미국경찰은 지난 10여년간 해마다 1 100여명을 살해하였다고 까밝혔다. 이것은 미국에서 하루 평균 3명이 경찰에 의해 목숨을 잃고있다는것을 의미한다.
이에 앞서 중국은 《2021년 미국의 인권침해보고서》에서 미국경찰에 의한 살해행위들이 대부분 비폭력적인 위법행위조사과정과 지어 위법행위가 전혀 없는 경우에도 감행되였으며 인종에 따라 법집행과정에서도 차별행위들이 나타나고있다고 밝혔다.
미국언론웨브싸이트 《유에스에이 투데이》에 의하면 경찰이 흑인남성 죠지 플로이드를 살해한 사건이 일어난 후 1년동안에만도 경찰들이 수백명의 소수민족들을 살해하였으며 미네소타주에서는 2000년부터 지금까지 470여명이 법집행관들의 손에 죽었지만 1명의 경찰관만이 유죄판결을 받았으며 그것도 백인녀성을 죽인 소수종족출신경찰관이였다고 한다.
미국언론웨브싸이트 《크리스챤 싸이언스 모니터》에 의하면 살인사건들이 정당행위로 판결되는 확률은 흑인가해자와 백인피해자의 경우보다 백인가해자와 흑인피해자의 경우 10배나 더 높다고 한다.
2021년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들의 22%만이 미국경찰이 모든 사람들을 공평하게 취급한다고 믿는다고 하였다.
미국에서 경찰에 의한 살인범죄와 인종차별행위가 보편적이고 례사로운 일로 간주되고 법집행관들의 비법적이고 불공평한 행위들에 대한 응당한 처벌이 뒤따르지 않고있는 현실은 미국식법치주의의 허황성과 반동성만을 더욱 부각시켜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