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동지를 모시고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성공을 경축하는 연회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에서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성공을 경축하여 30일 목란관에서 성대한 연회를 마련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연회에 참석하시였다.

연회에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리만건동지, 리병철동지, 김락겸동지, 김정식동지, 정승일동지, 장창하동지, 전일호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동지와 함께 연회장에 도착하시자 연회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만건동지의 축하연설이 있었다.

연설자는 불과 20여일만에 대륙간탄도로케트의 장쾌한 불뢰성을 또다시 터친것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눈부시게 비약하는 주체적로케트공업의 발전속도와 막강한 잠재력, 영웅조선의 불패의 기상을 웅변으로 실증한 세계적사변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온 행성이 《화성-14》형 1호기에 의한 충격쇼크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또다시 악의 제국, 침략의 원흉의 정수리를 강타한 이번 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형언할수 없는 커다란 기쁨과 용기를 안겨주고있으며 사회주의조선을 축으로 한 새로운 세계정치구도를 펼치고있다고 말하였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천재적인 예지와 담대한 배짱, 특출한 령도실력이 안아온 또 하나의 민족사적쾌승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밑에 《3.18혁명》과 《7.4혁명》을 거쳐 7.28의 기적적승리를 창조한 기세드높이 기동성과 타격력이 높은 새형의 탄도로케트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며 공중과 해상, 수중의 모든 공간에서 세계를 압도할수 있는 국방과학연구성과들을 련발적으로 이룩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