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기 사회의 문명발전을 도모해야 할 정보통신수단들이 불건전한 세력들에 의해 다른 나라들의 사회정치적안정을 파괴하고 중요대상들의 활동을 마비시키며 공민들의 개인자료들을 절취하는데 도용되고있다.
우크라이나사태가 터지자 미국과 나토성원국들이 때를 기다렸다는듯이 로씨야에 대한 싸이버공격을 전례없이 강화하는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최근 언론보도들에 의하면 미국과 서방은 저들이 키워낸 우크라이나 정보기술작전특수부대와 세계 각국의 해커들을 반로씨야정보전에로 적극 부추기고있다.
지난 2월 24일 로씨야의 특수군사작전이 개시되자마자 국영TV방송인 RT의 홈페지가 마비되고 가즈쁘롬회사에 대한 싸이버공격이 감행되였으며 심지어 크레믈리와 국가회의의 전용홈페지들에서도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로씨야외무성은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이 조직한 《싸이버고용병부대》에 의하여 국가기관들과 대중보도수단, 중요하부구조대상들이 하루에도 수십만건에 달하는 강력한 싸이버공격을 받고있으며 인터네트상에는 로씨야주민들속에서 위법활동을 부추기고 공포와 불안을 야기시키는 온갖 허위자료들이 류포되고있다고 까밝혔다.
또한 반로씨야싸이버전쟁에 미국과 나토가 양성한 우크라이나 정보기술특수부대들과 닉명의 해커들이 인입되였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싸이버공격의 출처들을 확정하고 그 선동자들과 집행자들에게 법적요구에 따라 심대한 타격을 가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로씨야는 미국의 무분별한 싸이버공격에 대처하여 정보통신기술의 안전을 강화하는것을 국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과업들중의 하나로 제기하였으며 전문기관들은 이러한 공격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면서 강력한 반격을 가하고있다고 한다.
사회의 문명발전을 위한 싸이버공간까지도 자기의 정치적목적달성을 위해 악용하고있는 미국에 대한 로씨야의 강력한 대응은 극히 당연한것이며 모든 후과에 대한 책임은 범죄의 원흉이며 지구상에서 없어져야 할 《해커왕국》인 미국이 져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