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한수철동지, 해당 부문 일군들과 씨싸왓 캄싸리 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좌담회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한수철동지는 두 나라 선대수령들의 력사적인 상봉은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추동하는 사변적계기로 되였다고 언급하였다.
우리 인민은 라오스당과 인민이 부닥치는 온갖 도전과 난관을 물리치고 당 제11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들을 반드시 점령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동지적의리에 기초한 두 당,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변함없이 공고발전시켜나갈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씨싸왓 캄싸리대사는 카이손 폼비한주석과
라오스인민은 조선인민이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라오스는 평화와 자주, 발전을 위한 조선의 정책과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고 하면서 대사는 경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