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아시아의 맹주》로 자처하던 강도 일제를 쳐물리치고 조국해방의 성스러운 위업을 실현할수 있는 무력적담보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때로부터 우리 혁명의 백승의 력사와 전통이 시작되였다.
날로 높아가는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 승승장구하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패성과 위력은 력사의 이날과 잇닿아있다.
오늘 우리의 혁명무력은 이 세상 그 누구도 무시할수 없고 적은 반드시 두려워만 해야 하는 최강의 무장력으로 발전하였다.
우리 국가의 상징이시고
인민군대의 전투력강화를 위한 대회합들에도 몸소 참석하시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때로는 포연서린 전투훈련장들과 전호가에서 군인들에게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키워주시는 우리 혁명무력의
우리 인민군대가 장비한 강위력한 최신무기들의 탄생은 한몸의 위험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헌신의 나날을 바쳐가시는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키시려 무수한 도전과 난관을 강행돌파하시며 위험천만한 시험발사장들도 서슴없이 찾으시는
우리 인민군대는 고도의 격동상태를 유지하며 만약 어떤 세력이든 우리 국가의 안전을 다쳐놓는 군사적행동을 감히 기도하려든다면 우리 국가의 신성한 령토밖에서 소멸할 만단의 태세를 갖추고있다.
조선로동당의 혁명사상으로 무장하고 조국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효하며 우리 인민의 힘과 넋이 깃든 강위력한 최신무기들로 장비한 혁명적무장력이 있기에 그 어떤 침략세력도 절대로 우리 국가를 넘볼수 없으며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끝없이 강대하고 륭성번영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