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빠싸손》은 《조선과 라오스 두 나라 수령들의 뜻깊은 상봉》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1992년 4월
신문은 두 당, 두 나라 령도자들의 의지에 떠받들려 라오스조선친선은 세월의 흐름과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의 풍파속에서도 끊임없이 강화발전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은 라오스당과 인민이 온갖 도전과 난관을 물리치며 당 제11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달성하고있는 성과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있다고 밝혔다.
라오스인민은 조선인민과 어깨겯고 공동의 목적인 사회주의건설을 힘차게 다그쳐나갈것이라고 하면서 신문은 라오스와 조선사이의 친선과 단결, 협조관계는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라오스 통신과 신문들인 《빠텟라오》, 《비엔티안 타임스》도 우와 같은 내용을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