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정당, 사회단체련합토론회 진행, 성명 발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씨야련방방문 3돐에 즈음하여 《함께 건설하는 친선의 다리》라는 주제의 정당, 사회단체련합토론회가 25일에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로씨야국가회의, 외무성, 련방공산당, 자유민주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인사들 등이 참가하였으며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토론회에서는 보고와 축하연설, 토론들이 있었다.

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인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 중앙리사회 부위원장은 보고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2019년 4월 로씨야를 방문하신 존경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뿌찐대통령과의 상봉시 로조관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 용의를 표명하시였다.

그이의 로씨야방문은 두 나라 력사에 빛나는 장을 아로새기였으며 수십년간 이어지고있는 친선의 다리에 또 하나의 주추돌을 마련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대외정책을 그대로 계승해나가신다.

세계평화를 위한 조선의 노력과 투쟁에 의하여 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제재책동을 반대하는 기운이 날로 고조되고있다.

로씨야와 조선은 서방의 패권주의정책에 공동으로 맞서 싸움으로써만 사활적이며 장기적인 리익을 수호할수 있다.

그는 조선이 위대한 나라로 번영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로조친선관계발전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정을 위한 믿음직한 담보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성명이 발표되였다.

성명은 토론회참가자들이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발전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씨야방문이 가지는 커다란 의의를 강조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