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의 미시간주에서 백인경찰이 법집행과정에 26살난 아프리카계남성을 총으로 쏘아죽인 사건이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미국내의 한심한 인권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였다.
대변인은 세계에서 총기류폭력이 가장 우심한 나라는 미국이라고 하면서 미국의 유색인종들은 많은 측면에서 경찰의 차별대우를 받고있다고 까밝혔다.
그러면서 인권이 체계적으로 침해당하는 나라로 전락되고있는 미국은 다른 나라의 인권상황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할 자격이 없으며 자국내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심각한 인권문제를 바로보고 어떻게 하면 인권침해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겠는가에 대해 깊이 반성해보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 올해에 들어와 총기류폭력사건으로 1만 3 115명이 사망하였다고 한다.
중국인권연구협회는 미국에서 아시아계미국인은 아프리카계, 라틴아메리카계미국인, 원주민들과 마찬가지로 인권을 향유하고 실현하는 측면에서 유형무형의 차별과 침해를 받고있다고 폭로하였다.
현실은 미국이 쩍하면 《인권수호자》로 자처하면서 다른 나라와 민족들의 인권문제에 대해 시비질하고있지만 실지로는 제스스로가 인종차별행위들을 적극 조장하며 체계적으로 인권을 말살하는 범죄국가라는것을 뚜렷이 증명해주고있다.
미국은 다른 나라들의 《인권상황》을 거론하는 위선적인 《인권재판관》행세를 걷어치우고 제집안에서 끊임없이 벌어지고있는 인권침해행위들부터 바로잡아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