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절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에 즈음하여 몽골, 이란, 윁남, 벨라루씨, 스위스, 체스꼬, 기네, 세네갈, 앙골라, 메히꼬에서 경축모임, 토론회, 좌담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들이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와 업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려정을 수록한 우리 나라 영화와 록화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행사들에 참가하였다.

세네갈 독립로동당 총비서는 위대한 수령님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 혁명의 걸출한 령도자로 칭송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김일성주석의 가장 큰 업적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자주시대를 펼쳐주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부, 외무성, 국방성의 인사들은 김일성주석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실뿐 아니라 윁남인민의 친근한 벗이시라고 찬양하였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의 현명성을 격찬하였으며 기네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소장은 기네의 농업발전을 위하여 물심량면의 원조를 주신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심을 찬양하였다.

앙골라국제관계전문가협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은 앙골라인민의 독립투쟁과 새 사회건설을 성심성의로 지지성원해주신 은인이시라고 말하였다.

이란이슬람교련합당 총비서는 반제반미투쟁과 이란과의 친선관계발전에 쌓으신 김일성주석의 공적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토로하였다.

몽골 국가대회의 몽골조선의원그루빠 위원장, 로동민족당 비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몽골과의 관계를 확대발전시키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벨라루씨, 스위스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한편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는 우륵교향악단이 출연하는 태양절경축음악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