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서방의 대리전쟁마당으로 화한 우크라이나

최근 미국과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내세워 로씨야를 반대하는 대리전쟁을 벌리고있다는 국제적여론이 확산되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사태가 로씨야를 반대하는 미국과 서방의 대리전쟁으로 바뀌였으며 앞으로 로씨야와 미국의 직접대결에로까지 이어져 세계가 핵재앙을 동반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미국의 퀸시연구소 연구사는 《뉴스 리파블릭크》에 기고한 글 《우크라이나전쟁은 미국의 군수산업을 팽창시킨다》에서 바이든은 하락된 자기의 정치적지위회복과 워싱톤의 전략적리익을 위하여 우크라이나에서 장기적인 대리전쟁을 추구하고있으며 그 과정에 미국의 군수산업체들은 돈벼락을 맞으며 더욱 팽창하고있다고 평하였다.

4월 26일 미국방장관 오스틴은 도이췰란드에 있는 미군기지에서 40여개나라 관계자들과 회의를 소집하고 중무기와 정밀군사장비를 포함한 더 많은 군사적지원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할것을 선동하였다.

이에 앞서 24일 끼예브행각시에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전쟁을 통해 로씨야가 다시 침공할수 없을 정도로 약해지는것을 보고싶다고 하면서 미국의 목표는 로씨야의 군사적능력을 약화시키는것이라고 인정하였다.

얼마전 미국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각종 공격무기지원을 위하여 330억US$를 국회에 요구하면서 그 목적이 장기전에서 로씨야를 쇠퇴하게 만드는것이라고 발언한것은 우크라이나를 저들의 완전한 전쟁하수인으로 만들어 대로씨야전략실현에 써먹으려는 미국의 속심을 그대로 드러낸것으로 된다.

로씨야외무상이 미국과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지원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은 나토가 대리전쟁을 벌리고있다는것을 의미하며 핵전쟁과 제3차 세계대전의 위험이 실제적으로 존재한다고 경고한것은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내세워 벌리는 반로씨야대결의 심각성을 잘 보여주고있다.

저들의 패권주의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세계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면서 핵참화를 불러오고있는 미국과 서방의 대리전쟁책동은 국제사회의 비난과 규탄을 면치 못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