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력에 의해 담보되는 우리의 미래

지금 세계는 부국강병의 위대한 대업과 더불어 공화국무력의 경이적발전상을 과시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을 통하여 후손만대의 장래를 담보할 최강의 국력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찬탄과 흠모의 목소리로 들끓고있다.

억대의 재부를 자랑해도 주먹이 약하면 강자의 강권과 전횡에 짓눌려야 하고 전란의 고통속에 꽃망울같은 아이들을 정처없는 피난길로 보내야 하는것이 오늘의 세계이다.

최근 유엔아동기금은 세계각지에서 지속되고있는 무장분쟁으로 하여 지난 10여년간 어린이들이 입은 피해건수는 17만건이상이나 되며 2019년 한해동안에 어린이피난민수가 1 900만명에 달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세상 어느 나라도 겪어보지 못한 최악의 시련속에서 그 어떤 적도 압승할 강력한 자위력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같은 헌신속에 이 땅의 수많은 아이들은 전쟁이란 말을 영원히 모르고 자기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며 미래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다.

꿈같은 이 현실은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강해야 한다고, 우선 강해지고봐야 한다고 하시며 최강의 자위적국방력강화의 길을 선택하시고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결단과 의지를 떠나서 상상할수 없다.

먼 후날에도 미래사랑의 전설로 길이 전하게 될 국력강화의 10년 려정속에 나라의 곳곳에 일떠선 육아원과 애육원, 학교와 야영소, 아동병원, 소년궁전들에서 아이들의 노래소리, 웃음소리가 울려퍼지고있다.

세계는 그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험로역경속에서도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기 위해 최강의 국력을 다져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며 조선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고 격찬하고있다.

불의의 폭제를 정의의 전쟁억제력으로 길들이시고 후손만대의 번영과 조국의 미래를 지켜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밝고 창창한 조선의 앞날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불멸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