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플로리다주의 어느 한 교도소에서 정신병을 앓고있던 수감자가 간수들의 집단적인 폭력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당시 4명의 간수들은 감방안을 어지럽혔다는 리유로 수감자를 족쇄로 결박하고 무차별적으로 구타하였으며 결과 그는 페를 비롯한 장기들이 심하게 파렬되여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보다 놀라운것은 교도소측이 사건발생 2개월이 지나도록 살인자들에게 그 어떤 처벌도 내리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간수들의 살인만행에 대한 사회적비난이 고조되자 주사법당국은 부랴부랴 살인자들을 기소하고 사건에 책임이 있는 인물들을 해임하는 등 문제해결에 관심이 있는듯 한 인식을 조성하려 하였다.
력사소설에서나 볼수 있는 중세기적만행에 세계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그러나 이러한 야만적행위들은 미국에서 거의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으며 미국감옥들의 인권상황은 세계최악의 수준이다.
대류행전염병발생후 미국의 녀성감옥들에서는 죄수들을 하루 12시간이상씩 강제로동에 내몰아 마스크를 생산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또한 일부 감옥들에서는 녀성수감자들이 인신매매업자들과 공모결탁한 간수들에 의하여 마약중독자, 성범죄의 피해자로 전락되고있다.
2021년 10월 미국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한 파키스탄국적자는 2003~2006년 미중앙정보국의 비밀감옥에 갇혀있는 기간 인간이하의 모욕과 고문을 받은 사실에 대하여 증언하였다.
증언에 의하면 그는 수감되여있는 전기간 빛도 들어오지 않는 방에서 심문자와 감시자외에는 누구와도 접촉하지 못하였으며 하루에도 여러차례 구타를 당하였다고 한다.
미국에서 장소와 대상, 시기에 관계없이 련발하고있는 폭력범죄는 단순히 개별적인물들의 일시적충동과 과실에 귀착되는 문제가 아니라 부패한 미국사회의 풍조가 배설한 필연적산물이다.
이것이 바로 《인권존중》과 《인권평등》을 떠드는 미국의 진면모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