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미전략사령부 사령관은 국회에서 미국에 대한 로씨야와 중국의 《핵위협》에 대해 떠들면서 미국은 지금 자국력사에서 몇번밖에 발생한적이 없는 《핵위협위기》에 직면하였다고 력설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신문 《환구시보》는 《워싱톤은 중국의 〈핵위협〉을 조작하여 자기의 〈핵자유〉를 얻으려 한다》라는 제목의 론평을 발표하여 미국이 중국전략핵무기고의 《놀라운 확대》와 대만해협에서의 핵무기《사용》가능성을 여론화하면서 자기의 《핵자유》와 《핵패권》을 정당화하고있다고 신랄히 비난하였다.
계속하여 미국이 지구상에서 가장 방대한 핵무기고를 가지고있으면서도 핵무기현대화에 거액의 자금을 소비하고 핵무기사용문턱을 낮은 상태에서 유지하는 한편 핵무력을 해외에로 확대하고있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또한 미국이 핵문제에서 추구하는 《절대적우세》와 《절대적안전》은 반드시 미국을 포함한 세계각국의 불안전을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핵전범국이며 방대한 핵무기고를 가지고있는 미국이 그 누구의 《핵위협》에 대하여 떠들어대는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자료에 의하면 현재 세계적으로 1만 3 000여개의 핵탄두가 존재하고있으며 그중에서 미국이 43%에 해당한 5 550여개를 보유하고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오히려 그 누구의 《핵위협》을 운운하면서 2023회계년도 국방예산에서 핵무기고유지 및 갱신예산액을 지난해의 277억US$로부터 344억US$로 대폭 늘이려고 획책하고있다.
《오커스》성원국인 오스트랄리아에 핵동력잠수함건조기술을 이전하기로 하고 얼마전에는 극초음속무기 및 전자전능력개발에서 협력할것을 공약하는 《오커스》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등 핵전파에로 공공연히 나가고있는것이 다름아닌 미국이다.
지금도 미국의 핵항공모함들과 핵전략폭격기, 핵잠수함들은 세계 여러 대양을 제집처럼 싸다니며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항시적으로 위협공갈하고있다.
현실은 실제적인 《핵위협》을 조성하는 진짜장본인은 바로 미국이며 미국이야말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파괴하는 화근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세계의 모든 나라와 인민들은 세계를 핵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미국의 무분별한 핵패권야망에 경각성을 높이고 이를 철저히 반대배격하여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