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홍콩특별행정구 제6기 행정장관선거가 진행되였다.
중국언론들은 이번 선거를 계기로 홍콩이 새로운 선거제도의 우월성과 선진성을 보여주고 자체실정에 부합되는 민주주의적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새로운 보폭을 내짚었다고 일치하게 평하였다.
그러나 미국과 서방의 일부 정객들은 선거가 《민주주의적원칙》에 어긋난다느니, 《엄중한 우려》를 표시한다느니 하면서 중국의 내정에 로골적으로 간섭해나섰다.
중국국무원 홍콩마카오사업판공실 대변인은 이번 선거는 홍콩이 자체실정에 부합되는 민주주의제도를 발전시킨 성공적인 실천으로 된다고 하면서 미국과 서방의 소수 정객들이 홍콩의 민주주의와 자유, 인권문제에 대해 시비질한것은 홍콩을 혼란시켜 중국을 억제하려는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라고 까밝혔다.
중국외교부 대변인도 홍콩이 어떤 선거제도를 실시하고 어떤 민주주의적발전의 길을 모색하든 이것은 모두 중국의 내정에 속하므로 그 어떤 외부세력도 여기에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하면서 《한 나라, 두 제도》방침을 전면적으로 정확히 관철하고 홍콩의 실정에 부합되는 우수한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려는 중국정부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다고 강조하였다.
홍콩의 장기적인 안정과 발전을 위한 중국당과 정부의 정책과 조치들을 사사건건 걸고들며 헐뜯어온 미국과 서방의 정객들이 이번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선거와 관련하여 바른 소리를 할리 만무하다.
이번 선거가 합법적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서방의 정객들이 이에 대해 또다시 악의에 차서 비방중상한것을 보면 아마도 그들은 폭력, 방화, 파괴 등 범죄행위들이 란무하였던 지난 2019년의 비법적인 폭란사태를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옹호》의 발현으로 여기며 그를 재현시키지 못해 몹시 안달아하고있는것 같다.
《환구시보》를 비롯한 중국언론들이 폭로한바와 같이 최근년간 홍콩에서 발생한 여러 문제들의 배후에는 항상 미국과 서방의 반중국세력들의 그림자가 비껴있었으며 지금도 그들은 홍콩문제와 관련하여 뿌리깊은 편견과 함께 중국의 발전과 안정을 저애하려는 흉심을 버리지 않고있다.
《자유와 민주주의수호》, 《인권보장》의 빛갈좋은 간판밑에 다른 나라에 대한 주권침해와 내정간섭을 일삼는것은 미국과 서방의 체질적인 악습이다.
우리는 홍콩의 진정한 민주주의적발전의 길을 가로막으려는 미국과 서방의 비렬한 책동을 견결히 반대배격하며 《한 나라, 두 제도》방침을 고수하고 관철하여 홍콩의 장기적안정과 발전을 이룩하려는 중국당과 정부, 인민의 의지와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
조중민간교류촉진협회 서기장 박철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