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미국무장관은 죠지 워싱톤종합대학에서의 연설시 중국을 《국제질서에 대한 가장 심각한 도전》으로 묘사하면서 투자를 강화하고 동맹국들과 단합하여 중국과 경쟁할것이라는 미국의 대중국정책을 발표하였다.
중국은 이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면서 미국의 그릇된 대중국정책을 신랄히 비난하였다.
왕의외교부장은 블링컨의 연설이 국제정세와 중미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초래하게 되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이 세계는 미국이 묘사하는 세계가 아니며 국제사회가 직면한 가장 긴박한 과제는 인류의 생명건강을 공동으로 수호하고 세계경제를 회복시키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것이다. 그러자면 운명공동체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을 실현하는것이 필요하다.
습근평주석이 제시한 《하나의 지대, 하나의 길》공동건설과 전지구발전발기, 전지구안전발기를 국제사회는 지지환영하고있지만 랭전식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집단대결을 추동하는 미국의 행위야말로 력사의 흐름에 역행하고 국제사회를 분렬시킬뿐이다.
미국은 사실상 현 국제질서를 뒤흔드는 근원이며 국제민주화를 추진하는데 방해로 되고있다.
중국은 미국이 생각하는 중국이 아니며 14억 중국인민이 나아가는 현대화의 길은 인류에게 있어서 커다란 진보이며 세계의 위협이나 도전이 아니다.
중국은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중국인민의 단결과 근면한 힘으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길로 나아갈것이며 중국의 목표는 인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세계를 위해 더 큰 공헌을 하자는것이지 그 누구를 대신하거나 도전하자는것이 아니다.
중국인민은 그 어떤 위협과 공갈에도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뿐 아니라 중국의 주권과 안전, 발전을 견결히 수호할것이며 중국인민은 이러한 기질을 가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