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는 뻔뻔스러운 행태에 대한 사죄부터 해야 한다

1일 카나다국방성은 중국인민해방군의 공군전투기가 인디아태평양상공에서 《네온》작전을 수행하던 카나다공군소속 《CP-140 오로라》장거리초계기에 여러차례 접근하여 위협을 가하였다는 얼토당토한 성명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남의 집에 뛰여든 도적이 주인에게 매를 드는 격이다.

이와 관련하여 6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카나다군용기가 중국에 대한 근접정찰과 도발을 강화함으로써 중국의 국가안전에 해를 주고 쌍방의 일선성원들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였다,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 카나다측의 도발행위와 비우호적이고 비전문적인 도발행동에 대처하여 중국군대는 신속히 합리적이고 강력하며 안전하고 전문적인 대응조치를 취하였으며 외교적경로를 통해 카나다측에 강력히 항의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은 카나다측이 사태의 엄중성을 똑바로 보고 그 어떤 모험적인 도발행동도 하지 말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이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엄중한 후과에 대해 카나다측이 책임지게 될것이다는 엄정한 립장을 표명하였다.

지금 카나다는 우리 국가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려는 미국의 침략적인 대조선정책의 적극적인 추종자, 돌격대역할을 놀고있다.

카나다는 《림팩》, 《씨 드라곤 2022》를 비롯하여 지난 시기 미국이 우리 나라와 중국을 겨냥하여 진행한 합동군사연습들에 빠짐없이 코를 들이밀면서 분별없이 설쳐대고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부터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있는 카나다가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주변에 무장장비들을 들이밀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는것은 력사적으로 고질화되고 체질화된 카나다의 대미굴종정책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의 대중국억제정책에 편승하여 반중국인권소동에 적극 가담하고 미국이 선동한 베이징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외교적보이코트》결정에도 제일 먼저 합세한 나라도 바로 카나다이다.

카나다가 어리석은 대미추종정책을 계속 추구한다면 자국의 대외적환경을 위태롭게 하는 결과만을 초래할뿐이다.

우리가 인정조차하지 않는 《제재결의》리행을 구실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초계기를 파견하여 군사적도발을 일삼으면서 중국과 로씨야를 억제하기 위한 미국의 대외정책에 맹목적으로 추종하고있는 카나다의 적대적인 행위는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