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4일 미국 텍사스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류범죄로 학생 19명과 교원 2명이 살해되고 학생 10여명이 중상을 당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여 세상사람들을 놀래웠다.
이 사건으로 인한 충격이 채 가라앉기도전에 6월 1일 오클라호마주 틀사시의 어느한 병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4명이 죽고 10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또다시 빚어졌다.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가 전한데 의하면 1999년이후부터 현재까지 131만 100여명이 총기류범죄의 피해자로 되였으며 그들의 평균나이는 16살미만이라고 한다.
미국NPR방송, ABC뉴스는 2015년이후 29개나라에서 발생한 총기류범죄사건들중에서 4살미만의 미국어린이사망률은 97%, 13~14살난 미국소년들의 사망률은 92%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총기류범죄로 인한 미국내 아동 및 청소년사망비률은 30% 증대되였으며 2020년 한해동안에만도 총기류범죄로 인한 아동 및 청소년사망자수는 4 368명, 2021년에는 5 692명으로서 5년전에 비해 13% 급증하였다고 한다.
최근 미국질병통제 및 예방쎈터는 2022년 1월부터 현재까지 미국에서 총기류범죄로 6 353명의 어린이가 사살되고 1 696명이 총에 맞아 부상당하였으며 그중에서도 흑인어린이는 백인어린이보다 총격으로 사망할 확률이 4배나 높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총기류범죄로 한창 꽃망울을 터쳐야할 어린이들이 때없이 목숨을 잃고있는것이 바로 미국의 비참한 인권실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쩍하면 다른 나라들의 인권상황을 제멋대로 걸고들며 인권문제를 내정간섭의 도구로 리용하고있다.
미국은 남을 《걱정》하기전에 패륜패덕이 판을 치는 제집안부터 돌보는것이 좋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