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의 대만문제간섭행위에 강력히 경고

얼마전 싱가포르에서 제19차 아시아안보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또다시 대만문제를 꺼들면서 회의를 반중국대결마당으로 만들려고 획책하였다.

회의에 참가한 중국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은 연설에서 조국통일은 반드시 실현되여야 하며 평화통일은 중국인민의 최대의 념원이다, 만약 누가 감히 대만을 분렬시키려 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싸움도 불사할것이며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끝까지 싸울것이다고 천명하였다.

중국 《환구시보》는 론평을 발표하여 중국국방부장의 연설은 대만문제와 관련하여 다시한번 붉은선을 그은것이며 대만해협문제를 꺼드는 미국과 그 추종자들에 대한 강력한 경고로 된다고 평하였다.

론평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진정한 파괴자인 미국이 오히려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한다.》는 간판밑에 대만문제에 더욱 깊숙이 개입하려고 시도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은 걸핏하면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 《그 어느 일방이 대만해협의 현 상황을 개변하는것을 반대한다.》는 말로 중국대륙을 공격하고있다, 미국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이 있고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며 중화인민공화국은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하게 합법적인 정부이다, 바로 이것이 대만문제의 진정한 현 상황이며 그외의 다른 상황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론평은 미국이 《대만을 리용하여 중국을 억제》하려는것은 불장난에 불과하며 불을 즐기는자는 불에 타죽기 마련이라고 하면서 미국은 대만문제와 관련하여 언행을 신중하게 하여야 한다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