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고질적인 총기류범죄가 전국적범위에서 점점 더 심각하게 확대되면서 미국사회를 커다란 불안과 공포속에 몰아넣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 2019년에 400여건이였던 총기류범죄건수가 2020년에는 600여건, 2021년에는 700여건으로 급증하였으며 올해에는 그 수가 훨씬 더 늘어날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얼마전 중국의 신화통신은 올해에 들어와 미국에서 각종 총기란사사건으로 1만 7 000여명이 사망하였으며 그중 640명은 청소년들이라고 보도하였다.
지난 5월말 미국 텍사스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21명의 생명을 앗아간 특대형총기류범죄가 발생한 후에도 전국적으로 33건의 총기란사사건이 발생하였다는 사실은 미국에서 총기류범죄가 얼마나 심각한 사회적골치거리로 되고있는가를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이러한 현실을 두고 미국언론들도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총기류범죄가 치유불능의 토질병이라고 개탄하고있다.
미국인들은 래일은 또 누가 총기류범죄의 희생물로 되겠는지 알수 없다고 저들의 불우한 처지를 하소연하고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쩍하면 《인권재판관》이라도 되는듯이 다른 나라들의 《인권》실태를 걸고들며 모략선전을 일삼고있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미국의 인권상황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미국정부는 도처에서 다른 나라에 삿대질을 하고 인권을 구실로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할것이 아니라 저들의 한심한 인권상황을 바로 보고 총기류폭력을 막기 위한 행동을 취하여야 한다고 지적한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미국은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거론하기전에 총기류범죄, 인신매매, 인종차별을 비롯한 각종 사회악이 판을 치는 저들의 렬악한 인권실태부터 바로잡는것이 좋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