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아름다워질 홍콩의 미래

7월 1일은 홍콩에 대한 중화인민공화국의 주권이 회복된지 25돐이 되는 날이다.

1997년 홍콩이 중국에 귀속된것은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정부와 인민의 투쟁에서 이룩된 커다란 력사적사변이였다.

귀속후 중국정부의 《한 나라, 두 제도》방침에 따라 홍콩특별행정구정부와 사회각계는 합심하여 사회경제발전에서 세인이 주목할만한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특히 중국정부의 힘있는 지지와 홍콩의 각계각층 군중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홍콩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국제금융중심지, 해운 및 무역중심지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

그러나 홍콩의 발전과정에는 시련과 난관, 도전도 적지 않았다.

홍콩이 귀속된후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은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고 분렬와해시키려는 음흉한 목적밑에 홍콩내정에 간섭하면서 《홍콩독립》을 주장하는 분렬주의세력을 적극 부추겼으며 2019년에는 전례없는 규모의 반정부폭력시위를 조작하고 홍콩을 장기적인 무질서와 동란에로 몰아가려고 책동하였다.

중국정부와 홍콩특별행정구정부는 홍콩국가안전수호법제정과 홍콩의 선거제도를 개선완비하기 위한 결정채택을 비롯하여 홍콩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불순세력들의 분렬주의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하였다.

이와 함께 홍콩에서 식민지잔재를 청산하고 청소년들속에 국가의식과 애국주의를 심어주기 위한 교육교양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으며 시민들의 생활향상에도 많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중국정부와 홍콩특별행정구정부, 홍콩사회각계의 지지성원속에 지난해 12월과 올해 5월 홍콩에서는 제7기 홍콩립법회선거와 제6기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선거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사회정치적안정을 공고히 하기 위한 토대가 더한층 강화되였다.

앞으로도 홍콩은 중국정부의 《한 나라, 두 제도》방침과 《애국자들에 의한 홍콩관리》의 리념밑에 자기의 특색있는 발전궤도를 따라 끊임없는 진보와 번영을 이룩하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