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민주꽁고인민혁명당 총비서 쥘 미카엘 반제 물롱고가 6월 26일 《영원히 지울수 없는 6.25》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1950년 6월 25일은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지울수도 아물수도 없는 상처를 준 피의 날로 력사에 기록되여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제는 조선반도를 발판으로 하여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할 흉심밑에 조선전쟁을 도발하였다.
제국주의침략자들의 무차별적인 폭격과 포격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모든것이 파괴되였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세계전쟁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잔인한 살륙전, 야만적인 파괴전을 벌린 미제의 죄행은 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지워질수 없는것으로서 오늘도 조선인민의 적개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여기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대신 미국은 공화국에 대한 침략야망을 버리지 않고 년대와 세기를 이어 전쟁도발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해오고있다.
허나 이것은 오히려 공화국의 절대적힘을 증대시키는 결과만을 초래할것이다.
미국은 서산락일의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