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슬람공화국을 방문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와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 하싼 루하니사이의 회담이 6일에 진행되였다.
김영남동지는 경애하는
하싼 루하니는 지난 시기 이란과 조선사이의 관계가 매우 높은 단계에서 확대발전되여왔다고 하면서 미국을 반대하여 공동으로 투쟁하여온 두 나라의 친선관계가 앞으로도 폭넓은 분야에서 보다 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김영남동지는 이에 앞서 알리 라리자니 이란국회 의장과 에스하크 자한기리 이란제1부대통령을 각각 만났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