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 국가방역사업이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된 때로부터 50여일이 흘렀다.
전국가적이며 전인민적인 방역체계에 의거하여 2년 3개월이상 세계에서 유일하게 감염자가 없는 나라로 되여온 우리 나라에 끝끝내 악성비루스가 류입된것은 그야말로 건국이래 대동란이였으며 국제사회의 초점은 우리가 사상초유의 도전을 어떻게 이겨내는가 하는데 집중되였다.
지난 50여일간 국제사회는 조선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그것은 련일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와 협의회들에서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고 방역대승을 안아오기 위한 적시적이고 공세적인 대책들을 세워주신데 이어 평양시안의 약국들을 찾으시여 의약품공급실태를 직접 료해하신 령도자의 모습이였고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에 기초한 고도의 자각적일치성, 우리 사회의 고유한 덕과 정으로 곤난을 타개해나가는 인민의 모습이였다.
그것은 또한 불과 10여일만에 악성전염병전파가 억제되여 전국적범위에서 확고한 안정추세가 유지되고있는 속에 봉쇄위주의 방역으로부터 봉쇄와 박멸투쟁을 병행하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경이적인 현실이였다.
이를 두고 지금 아시아나라 인사들과 언론계에서는 우리 나라에서 그처럼 짧은 기간에 방역상황을 역전시킨데 대한 놀라움과 찬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캄보쟈의 언론계인사와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사는 세계의 많은 지역들에서는 국가관리가 부실하고 조직력이 없어 악성전염병전파상황이 악화되였다, 조선에서 악성비루스가 류입된 초기에 우리는 유열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데 대하여 많이 우려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더 데일리
네팔-조선친선협회 위원장과 인디아의
윁남의 인터네트신문 《브이엔엑스프레스》는 우리 당과 국가가 취하고있는 조치들에 의하여 방역사업에서 긍정적추이가 보이고있다고 하면서 특히 기간공업과 제약부문에서 생산정상화가 유지되고 주요건설대상공사들이 중단없이 추진되는 등 경제건설에서도 계속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러한 반향들은 곧 우리가 방역대전에서 이룩한 전례없는 성과의 비결이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으로 된다.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