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일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정당인사 담화 발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8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자티야당 위원장 모스타파 자말 하이더가 4일 신문 《데일리 포크》에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주석의 서거일에 즈음하여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실현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주석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자주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였으며 그를 혁명실천에 빛나게 구현하시였다.

주석께서 창건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형의 혁명적당인 조선로동당과 참다운 인민의 정권인 공화국정권, 무적의 조선인민군이 있기에 오늘도 조선은 상상을 초월하는 난관과 시련을 뚫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며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은 혁명과 건설에 대한 수령의 령도를 확고히 보장하고 인민대중이 수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향도하고있다.

방글라데슈자티야당의 전체 당원들은 조선인민이 김정은각하의 두리에 굳게 뭉쳐 김일성주석의 한생의 업적이 어려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반드시 일떠세우리라는것을 확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