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이 짐바브웨대통령과 꾸바부수상을 만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취임식에 참가한 짐바브웨공화국 대통령 로버트 지. 무가베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대통령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사심없는 지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짐바브웨정부와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자기 나라가 독립후 수십년간 서방의 제재속에서도 변함없이 자주권을 수호할수 있은것은 조선의 모범을 따라배웠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이 세계를 제패하려는 미국을 타승할수 있는 강위력한 억제력을 보유한 군사강국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하였다.

김영남동지는 또한 의례방문하여온 울리쎄스 로쌀레스 델 또로 꾸바공화국 내각 부수상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부수상은 존경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동지의 세련된 령도따라 조선인민이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개척하시고 발전시켜오신 혁명위업을 훌륭히 전진시켜나갈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꾸바는 조선에 대한 미국의 제재와 압력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하면서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비롯하여 국방력을 강화하며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당한 조치들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꾸바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변함없는 련대성을 보내주고있는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김영남동지는 꽁고민주주의공화국 부수상, 스리랑카민주사회주의공화국 국회 의장, 까메룬공화국 국회 상원 의장, 나미비아공화국 대통령특사, 국제의회동맹 위원장과 총서기를 만났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