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은 홍콩귀속 25돐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맞으며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홍콩을 방문하여 홍콩귀속 25돐 경축대회 및 홍콩특별행정구 제6기 정부취임식에 참가하여 중요연설을 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연설에서 지난 25년간 조국의 전적인 지지밑에 그리고 홍콩특별행정구정부와 사회각계의 공동의 노력밑에 《한 나라, 두 제도》방침은 홍콩에서 세인이 인정하는 성공을 이룩하였다고 하면서 실천을 통해 거듭 검증된 《한 나라, 두 제도》는 국가와 민족의 근본리익에 부합되고 홍콩과 마카오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는것으로서 이러한 훌륭한 제도를 개변시킬 그 어떤 리유도 없을뿐더러 반드시 오랜 기간 견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중국이 홍콩귀속 25돐경축분위기로 들끓고있을 때 미국과 일부 서방나라들은 중국의 《한 나라, 두 제도》방침을 비난하는 성명과 담화를 발표하는 놀음을 벌려놓고 홍콩사람들의 자유와 권리, 홍콩의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있다고 떠들어댔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과 서방이 중국의 내정인 홍콩문제에 간섭하면서 《한 나라, 두 제도》방침을 비난한것과 관련하여 이 나라들은 쩍하면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해 거론하고있지만 저들에게 존재하는 엄중한 문제들과 더러운 흔적들에 대해서는 외면하고있다, 중국내정에 대한 외부세력의 그 어떤 간섭책동도 실패를 면치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최근년간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홍콩독립》을 끈질기게 부추기고 홍콩의 장기적인 안정과 발전을 위한 중국당과 정부의 정책과 조치들을 사사건건 걸고들며 헐뜯었다.
홍콩의 민주주의와 자유, 인권문제에 대해 시비질하면서 홍콩의 내부를 혼란시키며 이를 발판으로 날로 장성강화되고있는 중국을 분렬와해시키자는것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흉심이다.
홍콩은 귀속후 25년간 중국정부의 《한 나라, 두 제도》방침에 따라 그리고 홍콩정부와 각계의 지지성원속에 정치적안정보장과 경제발전의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
홍콩문제는 철저히 중국의 내정에 속하는 문제로서 그 어떤 나라나 세력도 그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할 권리가 없다.
홍콩문제를 구실로 중국에 대한 주권침해와 내정간섭을 일삼고있는 미국과 서방의 음모책동은 반드시 실패를 면치 못할것이며 중국정부의 《한 나라, 두 제도》방침과 《애국자들에 의한 홍콩관리》의 리념밑에 홍콩은 끊임없는 발전과 번영을 이룩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