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목소리

미국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의한 피해가 계속 확대되고있는 가운데 바이든행정부의 전염병대응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날로 고조되고있다.

이러한 속에 6월 27일 미국인터네트통신 《디씨던트 보이스》는 5월 12일현재 미국에서 악성비루스에 의한 사망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하였다는 놀라운 자료를 공개하였다.

이것은 악성전염병발생이후 현재까지 미국인구 100만명당 3 042명이 목숨을 잃은것으로 된다고 한다.

《국가안보》예산으로 해마다 1조US$이상을 지출하는 미국이 악성전염병사태속에서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많은 사망자를 낸것이다.

통신은 중국의 방역정책은 많은 생명을 구원하였을뿐 아니라 경제도 보호하였다, 미국에서 발생한 사망자수는 피할수 없는것이 아니였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준다고 강조하였다.

계속하여 《인민재판소》를 설립하고 미행정부의 책임있는자들을 조사해야 한다, 100만명이 사망하였는데 그런 반인민적인 범죄에 대해 적절한 처벌을 가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사회의 뿌리깊은 반인민성에 대한 항거의 목소리, 미국내 민심을 대변한 기사라고 해야 할것이다.

그러나 《인민재판소》를 설립한다고 문제가 해결되겠는가.

인간의 생명보다 물질적부를 더 중시하는 썩고병든 미국사회제도를 완전히 들어내지 않는 한 오늘의 방역실패와 같은 인재는 앞으로도 계속 덮쳐들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