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와 예술공연 윁남에서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호지명주석과 처음으로 상봉하신 65돐기념 좌담회와 예술공연이 9일 윁남국가가무극장 어우 꺼 예술쎈터에서 진행되였다.

윁남 정부,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예술인들 그리고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윁남국가가무극장 예술인들의 공연에 이어 진행된 좌담회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우리 나라 림시대리대사는 위대한 수령님과 호지명주석사이의 첫 상봉이 가지는 의의를 언급하고 2019년 3월 력사적인 수뇌상봉에서 이룩된 합의정신에 맞게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공고발전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윁남 문화, 체육 및 관광성 부상은 두 나라 령도자들께서 마련하고 가꾸어오신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끊임없이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할 의지를 표명하였다.

문화예술련합회 위원장은 두 나라사이의 문화교류를 강화하여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해주신 친선관계를 더욱 아름답게 꽃피워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한 윁남국가가무극장 예술단 단장은 윁남을 공식친선방문하신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공연한 긍지를 깊이 간직하고 예술교류활동으로 두 나라 인민들의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는데 적극 기여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