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에서 추모모임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8돐에 즈음하여 7일 로씨야에서 추모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로씨야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군중 그리고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모임에서는 기조발언에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은 기조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인민뿐 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7월 8일은 최대의 추모의 날이다. 김일성동지께서 서거하신지 28년이 되였지만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에 쌓으신 그이의 업적은 오늘도 길이 전해지고있으며 세기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

외무성 아시아1국 과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우는 혁명적인민들에게 불멸의 주체사상을 안겨주신 걸출한 위인, 조선의 당과 국가, 군대를 창건하시고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신 강철의 령장, 조로관계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탁월한 국가정치활동가로 높이 칭송하였다.(끝)